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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투어

다양한 매력의 도시, 단수이. 풍부한 역사적 자원으로 이성을 채우고, 아름다운 푸른 산과 깨끗한 물로 마음을 치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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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om Number 01

투어 분류


  • 단수이 홍마오청

    ‘홍마오청’은 단수이에 지어진 지 300여 년 정도 된 국가 1급 유적지입니다. 네덜란드 식민 시기, 청 통치 시기, 일본 식민 시기의 건축물들이 위치해 있으며,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두 건물은 1644년 네덜란드 사람이 건축한 서양식 요새 ‘안동니바오(安東尼堡)’와 영국인 관할 당시 지어진 ‘영국영사관’입니다. 요새식으로 지어진 건물과 서양식 영사관저 및 청대의 성문인 남문까지 모두 세세히 살펴볼 만합니다. 건물들은 군사 방어와 영사 사무실, 지하 감옥 등 다양한 기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홍마오청 앞 광장을 거닐며 홍마오청을 가장 예쁘게 담을 수 있는 장소에서 사진 촬영도 하고, 단수이 강과 관음산의 풍경을 조망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단수이 팔경 중 하나인 ‘수타이(戍臺)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놓치지 마세요.

  • 윈먼극장

    ‘윈먼극장’은 타이완의 세계적인 무용단인 ‘윈먼 무용단’의 연습공간이자 공연장입니다. 무용 공연 외에도 정기적인 공연장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https://goo.gl/ZQo2Ev). 윈먼 극장에는 거장 조각가 주밍의 국제적 작품인 ‘고향 시리즈’, ‘태극 시리즈’, ‘인간 시리즈’ 등 감탄을 자아내는 설치 미술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극장 내의 다수책방에서는 책과 커피를 판매합니다. 무용가들의 생활 특징이 녹아 있는 독자 개발 문화 상품과 서적을 골라볼 수도 있고 카페의 핸드드립 커피와 하우스 크래프트 일광 맥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면 연못가에 있는 화위식당(花語餐廳)에서 ‘타이완의 대표 미식 샤오룽바오’와 ‘세계 제일의 우롱 버블티’를 맛보세요. 문화 예술적 분위기가 충만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샤오바이궁

    샤오바이궁이라고도 불리는 ‘전 청나라 관세무사 관저’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하얀색 서양식 건물의 외관을 따서 이름 지어졌습니다. 샤오바이궁에서는 일렬로 늘어서 있는 ‘아치형 문’을 보아야 합니다. 햇빛이 비칠 때는 하얀색 건축물이 더욱 우아한 순백색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백악회랑식으로 건축된 이 건물은 많은 사진사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손꼽히는 ‘웨딩 사진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 물한방울 기념관

    물한방울 기념관(一滴水紀念館)

    화요일~금요일14:00-21:00 토요일 일요일9:00-18:00

  • 단수이 옛거리

    단수이 옛 거리는 안쪽과 바깥쪽의 이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깥쪽은 단수이 강에 접해 있는 황금색 강변길이고, 안쪽은 전통 옛 거리입니다. 거리 양쪽으로는 구자오웨이 베이커리, 잡화점, 유행하는 옷과 완구를 살 수 있는 번화한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인기 음식인 아게이, 어묵, 위쑤, 구자오웨이 카스테라, 아포티에단(阿婆鐵蛋) 등은 이곳에 왔다면 꼭 맛보아야 합니다. 저녁에는 황금색 강변 길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석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 타다 에이키치의 고택

    타다 에이키치(多田榮吉)의 고택은 푸딩[埔頂] 언덕 중턱에 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뒤로는 산 언덕이고 앞으로는 가파른 축대로 올려진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단수이 강변과 관인산[觀音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건물이 있던 곳은 과거 청대(清代) 서생들이 공부하던 서원터인데, 오늘날 주소로는 마제가 19호 입니다. 인근에 단수이 도서관[淡水圖書館], 샤오바이궁[小白宮], 문화초등학교[文化國小]가 있습니다.



    대만 화백나무를 사용해 지어진 고택에는 빗물받이 설계를 차용한 외벽, 검정 기와 지붕, 바둑판 모양의 내부 천장이 현재까지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단수이 지역에서 수돗물 공급이 비교적 빨리 시작된 민가라는 점에서, 시대에 한 획을 그은 당시 타이완 수도사업의 발전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는 고택이 지닌 여러 역사적 기념 가치 중에서도 가장 높이 평가받는 점입니다. 타다 에이키치 고택은 2005년 4월 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 신베이시 지정 유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 단수이 예배당

    메케이 박사는 단수이에 도착한 후에 선교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작하였고, 단수이는 그로 인해 북부 타이완과 기독교 장로 교회의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고딕 양식을 모방한 건축 양식으로 높게 솟은 종탑에 색색깔의 상감 유리를 조화시켰으며, 지붕 기둥에는 정교하고 뾰족한 모자 장식을 벽돌로 쌓음으로써, 교회 외벽의 벽돌이 층층히 질서정연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였는데, 1933년 완공일로부터 지금까지 비바람에 벽돌이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단수이의 유명한 관광 명소이며, 지금은 시에 의해 고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수많은 예술가들의 화폭 속에 수차례 출현한 적이 있는 예배당은 비록 매케이 박사가 완성한 것은 아니지만, 타이완에서의 선교 사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케이 박사는 단수이에 교회를 세웠고, 나중에 지금의 예배당 소재지를 구입하여 민박을 교회로 개조하였습니다. 매케이 박사가 돌아가신 후에 교회가 너무 낡아버려 1915년에 하얀색 벽돌 교회로 개조하였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고 장로교 신도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교회가 신도들을 전부 수용할 수 없게 되고, 또 매케이 박사의 타이완 도착 60주년을 기념하여 세 번째 재건을 시작하였습니다. 1933년 공사가 완공되었고, 지금 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수이 예배당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단수이 지역 대형 교회의 하나로서, 오랫동안 내부에서 사용한 의자, 연단, 탁자등을 여전히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건축 모습은 비단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뿐 아니라, 수많은 신혼부부들이 웨딩 촬영을 위해 찾는 장소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Taipei 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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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타이완의 맨하탄으로 불리는 단수이에서는 강과 바다가 만나 더할 바 없이 아름다운 하구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팹 그린 빌리지」는 단수이 관광 옛길과 위런마터우의 핵심 지역, 클라우드 게이트 댄스 시어터 뒤편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훙마오청, 후웨이 포대, 단수이 문화공원 등의 문화 유적으로 둘러 쌓여 있어, 지난 세기 역사의 중요한 흔적이자 북해안 여행의 테마를 하나로 이어주는 핵심 마디와도 같은 곳입니다.